찾아뵙지 못해도
마음은 늘 곁에 있어요
바쁜 일상, 먼 거리, 긴 이동시간…
부모님 댁 앞에 서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현실은 쉽지 않죠.
어버이날인데 올해도 못 가겠구나… 전화로 "잘 드시고 계세요?" 물어보지만
혼자 대충 드실 것 같아 늘 마음에 걸렸어요.
그래서 생각했어요.
내가 직접 못 가는 대신, 현키를 보내드리자.
매일 아침 현관 앞에 반찬, 샐러드, 따뜻한 국이 도착하면
부모님도 "우리 자식이 챙겨줬구나" 느끼실 수 있으니까요.
"야, 오늘 반찬이 또 왔다. 니가 시켜줬제?" 하시며
엄마가 기뻐하셨다는 후기를 읽고 저도 눈물이 났어요.
식사 한 끼가 이렇게 큰 사랑이 될 수 있구나.